강남푸른안과는 20년 경력의 안과 전문의가 이끄는 진정성을 가진 안과 입니다.
비문증의 증상은 다양한데 작은 물체가 한개 또는 여러개일 수 있으며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.
파리나 모기 같은 곤충 모양, 점 모양, 동그란 모양, 아지랑이 모양, 실오라기
같은 줄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이며 수시로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.
단순한 비문증의 경우 일종의 노화 현상으로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.
하지만, 질환과 관련된 비문증은 비문증 원인에 해당하는 질환을 치료하여 호전될 수 있도록 해야
합니다. 특히 비문증이 발생하고 6개월~1년이 지나면 망막박리가 발생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.
따라서 비문증 환자의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망막박리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. 검사
후 망막박리, 망막 열공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빠른 레이저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눈앞에 빛이 번쩍거리거나, 눈앞에 점 또는 날파리처럼 보이는 물체가 증가했거나, 시야에 커튼이
드리워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거나,침함에 인공 눈물을 넣거나 눈을 깜빡여도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
안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. 또한, 환자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
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.
눈 앞에서 어른거려 불편을 느낄 때는 잠시 위를 쳐다봤다가 다시 주시하면 일시적으로 시선에서 없어질 수 있습니다.
일부는 계속 보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개는 옅어지고 적응이 됩니다.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의사의 검진을 통해
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,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.
떠다니는 물체가 숫자나 크기에 있어서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이 자체로는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.
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레이저치료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. 레이저에 의해
발생되는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하여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.
하지만 눈 속에는 충격파로 없앨 부유물 뿐만 아니라 연약하고도 매우 중요한 망막과 유리체 등이 있는데 이 충격파가
전달되어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, 부유물이 깨지면서 숫자가 더 늘어나게 되어 결과적으로 불편감이
더 커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 시행해야 됩니다.
부유물이 크기가 크거나 시축을 가로막는 경우엔 안구에
구멍을 뚫어 유리체 절제술을 실시해 증상을 개선시킵니다.
황반 부종이 동반 될 때는 눈 속 주사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