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고문] 겨울 불청객 '안구건조증'… 심하면 각막손상ㆍ시력저하 불러
작성일23-02-07
(기사 원문 중)
안구건조증을 개선하려면 눈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우선이다.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인 인공눈물(인공누액)이다.
인공눈물은 실제 눈물과 유사한 성분으로 제조돼 눈이 뻑뻑하고 시린 증상을 완화해주지만 오ㆍ남용할 경우 역효과를 볼 수 있어
안과 전문의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과 투약 빈도 등을 선택해야 한다.
또 겨울철엔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60% 안팎으로 유지해주는 게 좋다.
하루 8~10컵의 물을 마셔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.
눈에게 적절한 휴식시간을 부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. 한 사물을 집중해서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눈물이 평소보다 더 빨리 마르고 눈물량도 적어진다.
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할 땐 60분에 10분 씩 쉬면서 눈을 깜빡이거나, 먼 곳에 있는 사물을 바라보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<도움말: 강남푸른안과 박형주 대표원장>
출처 : 메디소비자뉴스
원문 바로가기 http://www.medisobiza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3566
안구건조증을 개선하려면 눈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우선이다.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인 인공눈물(인공누액)이다.
인공눈물은 실제 눈물과 유사한 성분으로 제조돼 눈이 뻑뻑하고 시린 증상을 완화해주지만 오ㆍ남용할 경우 역효과를 볼 수 있어
안과 전문의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과 투약 빈도 등을 선택해야 한다.
또 겨울철엔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60% 안팎으로 유지해주는 게 좋다.
하루 8~10컵의 물을 마셔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.
눈에게 적절한 휴식시간을 부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. 한 사물을 집중해서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눈물이 평소보다 더 빨리 마르고 눈물량도 적어진다.
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할 땐 60분에 10분 씩 쉬면서 눈을 깜빡이거나, 먼 곳에 있는 사물을 바라보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<도움말: 강남푸른안과 박형주 대표원장>
출처 : 메디소비자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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