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23-02-07

(본문 내용 중)
강남푸른안과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이식등록기관 및 장기이식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원내에서 각막이식술이 가능하게 됐다.

장기이식의료기관 지정은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만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.
현행 의료법은 시설과 인적자원 등 엄격한 자격을 갖춘 기관에 한해 ‘안은행’의 자격을 부여한다.
이후 기증받은 각막을 관리하는 것부터 이식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.

각막은 눈동자를 덮고 있는 투명한 막이다. 이는 눈으로 빛이 들어오는 창문 역할을 한다. 각막이 외상을 입거나,
심한 염증 또는 선천적 이유로 투명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혼탁해지면 빛이 통과하지 못해 시력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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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(원문링크 바로가기)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396&aid=0000610207#